'경비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9일까지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8일 전했다. 시는 올해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에 지난해보다 2000만원 늘어난 1억6000만원을 확보해 32개 휴게시설에 1곳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에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지상 휴게시설 신규 설치나 기존 휴게시설 개선을 위한 샤워 시설, 도배장판 등 시설 보수,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구입·교체 비용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공동주택 보조금을 전년 23억 2600만원 대비 4억 1000만원(17.6%) 늘어난 27억 3600만원으로 정하고 내달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전했다. 시는 올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난해보다 지원금을 확대 편성해 더 많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24억 6000만원) ▲공공임대아파트 공용전기료(1억원)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도시기록가-아카이빙 프로젝트 아파트편’을 진행해 시민기록가 13명과 함께 「기록으로 담은 아파트 생활사-아파트의 공공성을 찾아서」 기록물을 완성했다. ‘도시기록가-아카이빙 프로젝트 아파트편’은 용인특례시 인구의 70%가 거주하는 대표적인 삶의 공간인 아파트의 생활사를 시민의 관점에서 기록하고, 문화도시 용인 추진과 관련해 시민의 삶과 밀착한 문화정책 수립의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작년부터 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새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 22억여원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3일까지 희망단지 신청을 받는다고 2일 전했다. 전년 대비 5억여원이 늘어난 규모로, 지난해 11월 개정한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를 첫 시행 하는 것이다. 개정안에는 최대 지원금액을 150% 상향하는 내용이 담겼다. 신청 대상은 준공 후 7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아파트,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이다. 지원금은 공동주택의 주도로나 상·하수도관, 어린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공무직근로자, 청원경찰 등 퇴직자 23명에게 재직기념패 등을 전달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들은 환경미화원, 청사관리원, 행정사무원, 조경시설관리원, 경비원, 청원경찰 등으로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해왔다. 올해 연말 퇴직을 앞둔 대상자는 공무직근로자 34명, 청원경찰 1명 등 35명이다. 이날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퇴직 예정인 직원 23명과 그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수지·기흥구보건소가 ‘2022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전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매년 이 같은 평가를 실시해 전국 시·도에서 올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와 기관을 찾아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수지구보건소는 주민들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만성질환자를 등록 관리하는 한편, 고혈압·당뇨병 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공동주택 내 노후 공용시설 개보수 등에 지원하는 ‘공동주택 보조금’을 최대 150%까지 상향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인 공동주택관리 조례 개정(안)’을 11일 공포하고 ‘2023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에는 단지별 보조금이 ▲1000세대 이상 단지는 50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단지는 4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상향되는 내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가 야간교대와 장시간 근무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아파트 경비원, 미화원, 관리사무소 직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에 나선다. 기흥구보건소는 오는 9월까지 각 아파트를 방문해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돕는 '찾아가는 건강경비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경비대’가 운영되는 단지는 고매동 동성아파트, 산양마을 푸르지오아파트, 영통빌리지, 민속마을 신창미션힐 등 4곳이다. 지난 21일 동성아파트에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공동주택의 노후 공용시설 개보수 등을 위해 지원하는 ‘공동주택 보조금’을 상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공동주택 보조금을 단지 규모에 따라 최대 150%까지 상향 지원할 수 있도록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례가 개정되면 내년부터는 10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는 최대 7500만원까지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00세대 미만 단지는 3000만원, 300세대 이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앞두고 1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며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힘쓴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표창을 받은 사람들은 한국노총 용인시지부와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용인민주노동자연대회의, 용인상공회의소, 각 읍·면 기업인협의회 등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에스지모빌리티(구 신갈운수)에 근무하는 심지훈씨는 사내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노사 갈등을...